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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결혼전야'가 21일 개봉한다.
'결혼전야'는 김강우-김효진 이연희-옥택연 마동석-구잘 이희준-고준희 그리고 주지훈이라는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최강의 캐스팅은 물론 '내 아내의 모든 것' '김종욱 찾기'를 제작한 로코의 명가 수필름과 '키친' 홍지영 감독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며 2013년 최고의 로코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4커플의 현실적인 사랑과 갈등으로 전국민의 무한 공감대를 자극하는 '결혼전야'가 올 겨울 극장가를 강타할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