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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공개연인' 유럽 여행 마치고 24일쯤 동반 귀국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20 14:31


문근영 김범

'문근영 김범'

커플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동반 귀국한다.

20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한 달에 걸친 유럽 여행을 끝내고 24일 께 귀국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인천공항을 통해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두 사람은 출국길도 같이 오를 계획이다"며 김범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24일 혹은 25일 돌아올 예정이다. 함께 돌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범은 귀국 후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주연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김범은 당초 이 스케줄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웠고 문근영이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달 종영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세대답게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유럽 여행 중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문근영 김범 귀국 소식에 네티즌은 "문근영 김범, 귀국할때 공항에 취재진 몰릴 것 같네요", "문근영 김범, 귀국하면 그때부터 러브스토리 공개 시작", "문근영 김범, 같이 귀국하네요", "문근영 김범, 예쁜 커플로 오래 남아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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