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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해명'
가수 주니엘이 '깡준'이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주니엘은 "유일하게 소속사 대표와 독대할 수 있는 여자 아티스트, 여자 이홍기"라고 소개됐다.
MC를 맡은 송은이는 주니엘에게 "별명도 '깡'이 있어서 '깡준'이라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녀는 "오늘 그 별명을 처음 들었다. 저 그렇게 '깡''있고 되바라지지 않았어요"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주니엘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나쁜 건 아니죠? 딱 한번 할 말이 있어서 대표님을 찾아갔었다"라며 '깡준'이라는 별명이 생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되바라졌다는 이야기 안 했다. 왜 덧붙이느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청담동111'은 실제 청담동 111번지에 위치한 FNC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다. 소속 아티스트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등을 비롯해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밤 12시10분에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