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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근황'
영상에서 뽀얀 우윳빛 피부를 뽐낸 전효성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전효성은 "속이 니글거리시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라는 깜찍한 경고문구까지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여워요", "언니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오글거리지 않으니까 걱정은 넣어두시길", "컴백 언제 하나요?", "이렇게라도 얼굴 보여줘서 고마울 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