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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수애 사심 고백'
이에 성시경은 "수애 닮은 여친이라니. 수애 씨가 얼마나 예쁜 줄 아시죠. 심각하게 예뻐요"라며 "내 사랑 수애를 닮은 네 명과 계속 밥을 먹는 거잖아요. 행복한 거죠. 그게 어때서"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지금 수애를 닮았잖아요. 수애를 닮은 스무 살이면 뭐 그렇게 급해요?"라며 수애 예찬론을 펼쳐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성시경에게 "난 너밖에 없다"며 뜬금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