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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교통사고 충격…김태호 PD “다행히 다친 곳 없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14 23:47 | 최종수정 2013-11-14 23:50


유재석 교통사고

'유재석 교통사고'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국민MC' 유재석 교통사고의 정황을 설명했다.

김태호PD는 14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녹화 중 횡단보도를 건너는 과정에서 유재석 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 한 승용차 옆면에 스치듯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몸에 이상 있는 곳은 없다"며 "놀란 운전자를 안심시켜 보내드리고 바로 촬영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여의도 MBC 앞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여자 각설이 분장을 한 유재석이 급히 신호를 보고 길을 건너다 살짝 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린바 있다.

한편, 유재석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교통사고, 몸에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다", "유재석 교통사고, 앞으로는 조심하면서 촬영하시길", "유재석 교통사고, 부상 없어서 천만다행이다. 건강이 최우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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