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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프리허그 소감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14 18:21


도희 프리허그 소감 / 사진=스타엔 제공

'도희 프리허그 소감'

tvN '응답하라 1994'의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 소감을 전했다.

도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와주신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요 허그 못 하신 분들 죄송해요ㅠㅠ 저도 아쉽습니다!!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해주세요~! 우왕 벌써 내일 응사데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도희는 지난달 16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7% 돌파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8회가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7.1%, 순간 최고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공약을 실천한 것이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 출신 학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상경기를 그린 작품으로 도희는 극 중에서 전라도 여수 출신 윤진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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