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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김윤혜-엑소 퍼포먼스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14 15:39 | 최종수정 2013-11-14 15:43


멜론뮤직어워드

배우 김윤혜와 그룹 엑소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14일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김윤혜와 엑소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김윤혜 소속사 관계자는 "김윤혜와 엑소 퍼포먼스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엑소와 전학 온 소녀 김윤혜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윤헤 엑소의 깜짝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멜론 뮤직어워드 깜짝 퍼포먼스 기대된다", "멜론 뮤직어워드, 김윤혜 엑소의 사랑이야기 궁금", "메론 뮤직어워드 깜짝 퍼포먼스로 더욱 화제를 모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4일 오후 7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3 멜론 뮤직어워드'는 멜론, MBC 뮤직, MBC 에브리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2013 멜론 뮤직어워드'는 멜론차트를 기반한 음원 점수 집계와 대중들의 직접 투표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국내의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3년을 가장 뜨겁게 보낸 이슈메이커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최근 '멜론'의 광고 모델이 된 배우 성준을 비롯해 클라라와 이태임,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 전소민·서하준,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김슬기,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김준호·김지민 등이 시상자로 설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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