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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허양임 결혼
당초 연예계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 씨의 10월 결혼설이 대두됐지만 12월 13일로 날을 잡고 부부의 연을 맺게된 것.
고지용 예비신부 허양임씨는 고지용과 34살 동갑내기 의사로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의 단아하고 지적인 외모의 소유자이다. 이어 그는 지난 2005년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 중이다.
한편 고지용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