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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 미니시리즈 '비밀'의 주연 배우들이 스태프를 위한 포상휴가를 쐈다.
이어 "포상 휴가는 주연 배우들이 먼저 제안 했으며, 배우들과 KBS, 제작사인 콘텐츠K가 경비를 나눠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포상 휴가는 '비밀'이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 "배우들은 개인 스케줄과 미리 잡힌 일정을 소화하느라 다 여행을 가진 못 한다"며 "하지만 촬영을 위해 고생한 스태프는 쉬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배우들이 사비를 들여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밀'은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전국시청률 17%를 돌파 했고, 뒷심을 발휘해 시청률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