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법적대응'
소속사는 "해당 사진은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미국의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테스트용이라는 명목하에 촬영된 사진으로 확인되었다"면서 "익명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중에 일부는 사실 확인이 불분명한 내용들도 있어 계속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트 촬영을 마친 뒤 제의를 해 온 측과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걱정이 된 에일리는 고심 끝에 현지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에일리는 "경찰 확인 결과 일부대학가의 여대생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였던 일행의 소행으로 판명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2월 '헤븐'으로 데뷔한 뒤 '보여줄게', '여인의 향기', '하이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푹풍 성장세를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