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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두발자전거 성공, 이종혁 아들바보 "모든 운동 섭렵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11 17:43 | 최종수정 2013-11-11 18:00



준수 두발자전거

준수 두발자전거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11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한 방에 성공했다. 탁수가 잡아주다가. 자전거보다 인라인 타겠다더니 인라인타는 모습도 귀여웠는데 좀 놀랬다. 모든 운동을 섭렵해 버려라 준수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의 두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아이들이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을 했지만, 준수는 성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약 한 달 만에 준수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에 이종혁은 물론 '아빠 어디가'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준수 두발자전거 성공을 접한 네티즌들은 "

준수 두발자전거 성공 축하해요", "

준수 두발자전거 성공, 그날 아쉬웠는데 다행이네요", "

준수 두발자전거, 상남자 준수 해냈다", "

준수 두발자전거 드디어 성공! 점점 커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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