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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여성 올누드 사진 유출…소속사는 "확인중"

기사입력 2013-11-11 13:53 | 최종수정 2013-11-11 14:12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올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은 지난 10일 '에일리일지도 모르는 여성의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기사를 사이트 메인화면을 통해 보도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며 "에일리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이 옷을 입지 않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의 사진은 어두워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외모가 에일리와 비슷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올케이팝이 공개한 에일리 추정 여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케이팝 소송 당하는 거 아닌가?", "올케이팝 사실이라면 진짜 대박", "소속사가 빨리 확인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소속사가 확인중이라니... 아니면 확실히 아니라고 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 진위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며 "정확한 사실 확인 전의 네티즌의 성급한 판단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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