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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가 신생기획사 더블케이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케이E&M(대표 국병진) 측은 11일 오전 "배우 김성오가 더블케이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김성오가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한 김성오는 그 동안 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이더스', '남자가 사랑할 때' 등과 영화 '타워', '깡철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