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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키스신'
이날 DJ 컬투는 "최근 발표한 뮤직비디오 '내일은 없어' 클릭수가 일주일만에 7만이 넘었다"며 "강렬한 키스신도 있던데 촬영할 때 에피소드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뒤에 불이 활활 타오른 채로 키스신을 멋있게 찍어야 했는데 생갭다 불이 너무 빨리 타올랐다"며 "무드를 잡고 해야 하는데 제작진이 '빨리해! 해! 해!' 이렇게 소리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컬투 정찬우는 "급하게 한 게 이정도라니 제대로 불붙이고 감정 잡고 했으면 큰일 났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