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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고소영이 둘째를 가졌다.
현재 고소영은 다큐멘터리 촬영을 마치고, 준혁 군의 육아와 건강 관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MBC '엄마도 꿈이 있단다'는 어린 나이에 임신한 미혼모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고소영은 직접 출연해 나이 어린 미혼모들과 아기들을 만나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3년동안 준혁 군의 생일에 맞춰 1억원씩 기부해오며 미혼모와 미혼모의 아이들에 관심을 가져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