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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1호, 근육질 몸매 공개 '연예인 급 초콜릿 복근' 깜짝

기사입력 2013-11-07 09:56 | 최종수정 2013-11-07 10:07



짝 남자1호

짝 남자1호

'짝' 남자 1호가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에서 현재 미래에셋생명 은퇴 설계 센터에 재직 중인 남자 1호가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첫 인상부터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남자 1호는 "좋아하는 건 운동을 좋아한다. 혹시라도 운동 관심 있는 분은 저에게 문의하시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기소개에서 부터 적극 자신을 표현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1호는 "정말 여자도 술도 다 끊고 진짜 운동만 열심히 했었다"며 "정말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다"고 전했다.

또 그는 "보디 프로필을 찍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러한 목표를 세우고 지금 하나하나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남자 1호의 보디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자 1호는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에 군살이 전혀 없는 초콜릿 복근과 탄탄하게 다져진 가슴 근육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그동안 그가 따온 각종 자격증이 소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 1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민정 얼굴에 신세경 몸매, 현아 섹시함을 갖춘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짝 남자1호 출연에 네티즌들은 "

짝 남자1호, 몸도 좋고 인성도 좋은 사람같다", "

짝 남자1호, 인간성이 좋은데 모든 여자한테 매너를 보여서 헷갈린다", "

짝 남자1호, 여자 3호에게 딱 잘라 말하는 게 그래도 어장관리형 같지는 않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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