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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최희 아나운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최희 아나운서는 "술을 많이 먹고 집 앞에서 현관 비밀번호 대신 전 남자친구 전화번호를 계속 누른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희 아나운서는 알코올 중독 위험도를 검사한 '위험한 테이블' 검사 결과를 앞두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술을 잘 먹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조절할 줄 알기 때문에 절대 알코올 중독이 될 일은 없다"며 검사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최희 아나운서는 알코올 의존도 10으로 '주의'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 실수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주사 귀엽네", "최희, 전화번호 계속 누른 전 남친은 누구?", "최희, 여신미모지만 의외로 허당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