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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해명 “뮤지컬 하차 맞지만 일방적인 통보 아냐”

기사입력 2013-11-06 10:49 | 최종수정 2013-11-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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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해명

'샘해밍턴 해명'

방송인 샘 해밍턴의 해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일 개막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뉴욕시 도박 척결을 위해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을 쫓는 열혈 형사 브래니건으로 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뮤지컬에서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샘 해밍턴이 예정에 없이 제작사 측에 취소를 일방 통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에 논란이 일은 것.

이와 관련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제작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샘 해밍턴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작품에서 하차를 하게 된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일방적인 통보는 사실이 아니며, 제작사와 샘 해밍턴 측이 협의를 거쳐 결정을 하게 된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객들은 불편이 없으셔야 하기 때문에 미리 예매처를 통해 공지를 한 상태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해명, 억울할 뻔 했네", "샘해밍턴 해명, 호주형 힘내요", "샘해밍턴 해명, 진짜 요즘 스케줄 엄청 많은 듯", "샘해밍턴 해명, 무대에서 볼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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