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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황후'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경쟁작과의 차이를 벌렸다.
이날 4회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황태제 타환(지창욱)을 제거하려는 원나라 권신 연철(전국환)의 군대에 맞서 타환을 구해내고 도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 승냥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타환에게 질투의 감정을 내보이는 왕유(주진모)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3%, KBS2 '미래의 선택'은 5.4%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