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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연인 천이슬 섹시화보'
천이슬은 '차세대 베이글녀'로 불릴 만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과거 남성지 '맥심' 화보를 통해 망사로 된 란제리와 가터벨트, 한 뼘 핫팬츠 등을 입고 섹시미를 한껏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화보 촬영 후 천이슬은 "사람들은 내가 섹시한 얼짱으로만 알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며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모델 겸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 살짝은 과한 듯한 의상이 쑥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1일 양상국과 천이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으며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