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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이태원'
배우 소지섭의 이태원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지섭은 먼발치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모델 포스를 뽐냈다. 길가에 선 그는 두꺼운 점퍼에 손을 넣고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소지섭의 듬직한 뒷모습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날 오전 소지섭은 서울 이태원 부근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쉬는 시간 와중에도 혼자 따로 화보 촬영 중이었다"면서 소지섭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 역으로 물오른 로맨틱코미디 연기를 펼치며 인기몰이를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