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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권리세'
신예 래퍼 칸토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에는 수트를 차려입은 칸토와 블랙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낸 권리세가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라이머 대표님의 적극적인 섭외로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뮤직비디오를 권리세와 함께할 수 있었다. 바쁜 활동 중에도 10시간이 넘는 촬영기간 내내 웃음으로 열정을 다해 연기한 권리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칸토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힙합뮤지션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힙합의 미래이다. 브랜뉴뮤직의 젊은 피 칸토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범키와 함께 2년 전부터 트로이라는 4인조 정통 알앤비 힙합 유닛을 결성한 칸토는 브랜뉴뮤직의 기획 싱글이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피처링 등으로 참여하며 데뷔를 준비해온 신인. 최근에는 각종 힙합 사이트들과 브랜뉴뮤직 공식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믹스테이프 '영 블러드(Young Blood)'를 발표해 힙합 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권리세가 함께한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