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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4번째 미니앨범 '가을여자'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날 공개 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겸 감독 류현경이 정인의 뮤직비디오에 3번째 연출을 맡고 연인 조정치와 배우 김대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소탈한 복장에 조정치와 트렌치코트 를 입은 김대명이 쓸쓸한 가을남자로 열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인의 새 앨범 '가을여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이 랩도 하다니 새롭다', '2번 트랙 'ㅂㅅ'은 대체 무슨 뜻일까', '정인의 소울풀 보컬이 가을과 잘 어울린다', '타이틀 가을남자뿐 아니라 수록곡 모두가 좋다', '역시 뮤지션 정인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은 첫 컴백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정인만의 소울보컬과 감각적인 블루스리듬이 돋보인 무대로 가을 감성을 풍기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