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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해체설의 진실'
이날 팀 막내 광선은 "지금껏 등산을 해본 적이 없다"는 멤버 군조와 "세상에서 등산이 제일 싫다"는 멤버 명훈을 이끌고 암벽등반의 일종으로 바위를 맨손으로 오르는 스포츠인 볼더링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거대한 바위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젊은 패기를 앞세운 광선과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보여준 군조는 무난히 첫 바위 등반에 성공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해체설의 진실이 밝혀질 전라남도 여행기는 오는 18일 '야생의 발견'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