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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과 열애설 부인 배성재 '솔로인증' 과거발언'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과거 '솔로 인증' 발언을 증거로 내세우며 그가 솔로라는 사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배 아나운서는 그동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커플들의 데이트 모습을 부러워하는 글을 올리는 등 솔로라는 사실을 암시해왔다.
또 같은 달 2일에는 "개천절이 커플들 데이트하라고 만든 날인가", "오늘따라 커플이 매우 많네. 집에나 가야지"라는 글을 올려 외로운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배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지만, 2006년 다시 시험을 보고 SBS에 입사했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특히 축구 전문 캐스터로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해 관심을 받았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메인뉴스인 '8시 뉴스' 앵커로 발탁, SBS 간판 앵커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