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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배성재와 3년 열애설 부인'
이어 "3년간의 열애라고 하는데 그러면 동료들 사이에서 티가 났을 것 아닌가. 전혀 티가 안 났다. 동료들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박선영,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지만, 2006년 다시 시험을 보고 SBS에 입사했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투데이' '풋볼매거진 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특히 축구 전문 캐스터로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해 관심을 받았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메인뉴스인 '8시 뉴스' 앵커로 발탁, SBS 간판 앵커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