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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2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한 편의 쇼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이번 팬미팅은 평소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로맨스의 대표주자였던 공유가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 앞에 나설 계획이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오랜 기간 촬영한 영화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2년 만에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구성부터 대본, 큐시트까지 사소한 부분까지도 공유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배우도 이번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했고 영화나 근황에 대해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