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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김고은,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깜짝 출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0-16 08:17



배우 김고은이 영화 '네버다이 버터플라이'에 깜짝 출연했다.

김고은은 '네버다이 버터플라이'에서 주인공 하늘(신재승)의 친구이자 모범생 수연 역을 맡았다. 그는 '은교'에서와는 달리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를 뽐내며 수수하고 모범적인 여고생 역을 소화했다.

'네버다이 버터플라이'는 10대의 학창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20대 젊은 배우들이 10대 연기를 해 관심을 끈다. 영화는 '김고은의 독립영화'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7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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