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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클로젯'
지난 11일 새벽 서울의 한 클럽에서는 박재범이 문화프로젝트 테이스티메이커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론칭 파티가 열렸다.
이날 클럽에는 지드래곤이 내한공연을 끝낸 저스틴 비버와 씨엘, 산다라박, 미쓰에이 등과 함께 자리했다. 당시 클라라도 같은 클럽에 있었지만, 클라라는 테이스티메이커스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 '클로젯'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박가희 감독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연히 같은 자리에 있었던거였네", "저기에 온 연예인이 한 두명이 아닐텐데 왜 하필 둘만 엮이지?". "맞긴 맞구나", "지드래곤 인기는 진짜 넘사벽"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