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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新베이글녀 등극 '동안외모+글래머러스한 볼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1:40 | 최종수정 2013-09-30 13:26



배우 심이영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광고 촬영 중인 심이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심이영은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튜브톱 상의를 입고 아찔한 쇄골라인과 어깨라인을 뽐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딱 붙은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뽐내며 베이글녀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선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는 전현무와 심이영이 밀당을 선보이는 등 러브라인을 조성했다. 그러자 방송 후 심이영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집 초대에 앞서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했다. 이때 '전현무의 집에 와 본 적 있느냐'는 기습 질문에 심이영은 "현무 오빠가 없다고 그랬냐. 그럼 없는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전현무를 당혹케 했다.

이후 등장한 심이영은 "집을 찾느라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며 능청스러운 말투로 러브라인을 조성해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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