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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전현무 '러브라인'에 과거 '정준호와 파격 베드신' 화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0:13


전현무 심이영 러브라인에 심이영 베드신 화제

'전현무 심이영 러브라인에 심이영 베드신 화제'

배우 심이영과 방송인 전현무가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심이영 과거 파격 베드신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지난 2010년 영화 '두 여자' 속 한 장면으로 당시 영화에서 심이영은 정준호와 파격 정사신과 아찔한 노출을 선보이는 등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작품.

극중 불륜사이인 심이영과 정준호는 의상을 모두 벗어 던진 채 침대에 누워 있어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앞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여보 어디야"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윤종신은 심이영을 향해 "전현무의 집에 와 본 적 있느냐"묻자, 그는 "현무 오빠가 없다고 그랬냐. 그럼 없는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전현무의 집에 모습을 드러낸 심이영은 "집을 찾느라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며 알쏭달쏭한 멘트를 능청스럽게 말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심이영의 전현무 집 관련한 발언에 심이영이 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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