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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전현무 핑크빛 분위기 '과거 돌발 키스는 어땠나?'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07:44 | 최종수정 2013-09-30 08:05


심이영이 전현무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MBC에브리원의 가상 부부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연인같은 핑크빛 기류를 띠면서 과거 키스 장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집공개를 하며 심이영을 절친으로 초대했다.

이날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전화를 하면서 "여보 어디야?"라고 묻는 등 절친 이상의 친분을 과시했다.

심이영 역시 "집에 와본 적 있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난감하네"라고 말하고 집에 와서도 "집을 찾느라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고 능청을 떨었다.

전현무와 심이영의 러브라인은 처음이 아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가상 부부 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6월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쇼핑중 심이영의 뺨에 돌발 키스를 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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