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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비키니 공개 '구릿빛 피부 탄탄 몸매'
가수 인순이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여성그룹 희자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인순이는 희자매 두 명 멤버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둘 다 미국 사람과 결혼했다. 나만 대한민국의 아내로 살고 있다"며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답했다.
또 인순이는 "어린시절 꿈이 없었다"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어머니와 서로의 꿈에 대해 얘기하지 않고 말없이 살아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순이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희자매에 합류하게 됐다"며 "서울에서 오신 분이 노래하면 월급을 준다고 하더라. 새로운 팀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게 희자매다"라며 희자매에 합류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인순이는 오는 10월 4일~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을 시작으로 춘천, 부산, 창원 등 18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삼삼오오'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워싱턴, 뉴욕, 호주 시드니, 중국 베이징 등 해외투어도 계획 중이다.
인순이 비키니 공개에 네티즌들은 "인순이 비키니, 구릿빛 피부 탄탄 몸매", "인순이 비키니 몸매 명불허전", "인순이 비키니 당시 몇살인데 저런 비키니 노출을?"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