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5 송희진'
이날 방송에서 노래가 끝난 후 송희진은 아쉬움을 남긴 표정을 지었고, 심사위원 이하늘 역시 "오늘 정말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회의 끝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한 뒤 봉투를 찢었고 그에게 새로운 봉투를 건넸다. 바뀐 봉투 속에는 'TOP10'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고, 송희진은 생방송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한편 또 다른 참가자 정다희는 이날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선곡해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TOP10에 뽑히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