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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인'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남성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색다른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반면 가인은 가슴라인과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로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며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아이유와 가인이 입을 맞춘 듀엣곡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라틴 재즈풍의 스윙템포가 가미된 일렉트로니카 넘버로, 아이유와 가인이 강렬한 긴장감을 유지한 채 각자의 느낌으로 소화해 낸 매력적인 노래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월 7일 세 번째 정규앨범 '모던타임즈(Modern Times)'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