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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대상'
최다빈은 대상 트로피를 건네받은 후 "굉장히 기쁘고, 정말 아름다운 밤이다"라며 "오늘 이 순간을 전혀 예상 못했다. 그저 열심히만 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최다빈은 키 172.6cm에 32.5-24-36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신체사이즈를 소유했다. 그는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김성수와 2006년 슈퍼모델 출신 SBS 아나운서 유혜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그룹 EXO와 B.A.P, 씨스타, 나인뮤지스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