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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꽃도령'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과거 신분제도에 빗대어 풀어낸 '상놈 탈출기'에서 박기웅은 이호연 역을 맡았다.
사진에서 박기웅은 고급스러운 한복, 부채 등의 소품으로 조선 최고 권력자인 영의정의 외아들다운 풍채를 뽐내며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박기웅은 해박한 지식을 가졌으나 놀기 좋아하고 제 멋대로인 이호연이 의외의 사건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께 그려 낼 예정이다.
박기웅 꽃도령 변신에 네티즌들은 "박기웅 꽃도령 변신 얼굴에서 빛이 난다", "박기웅 꽃도령, 영의정 외아들 럭셔리 한복", "박기웅 꽃도령, 새로운 캐릭터 변신 기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놈 탈출기'는 오는 11월 초 방송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