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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정인영 아나운서의 과거 '도전골든벨' 출연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정인영은 초록색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동그랗고 큰 눈망울에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 청순미 넘치는 여신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 보다 분량이 좀 많이 나왔었다"며 "그때 할아버지께서 '우리 손녀가 TV에 나오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셔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됐다"며 아나운서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내 키는 정확히 175.8cm이다"며 180cm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