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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문자'
이날 출발하기 전 마마들과 이태곤은 지난 청산도편 방송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수미는 "신현준이 문자가 왔다. '너무 재미있고, 엄마가 제일 재미있다'고 왔었다"며 자랑을 했다.
이에 이효춘은 "나는 김태희에게 연락이 왔어"라며 김태희를 언급해 이태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이효춘은 "김태희가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며 "영옥언니의 1.4후퇴 때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마마들의 엄마이야기에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태희 문자에 네티즌들은 "김태희 문자와 문자도 주고받으시는군요", "김태희 문자가 나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김태희 문자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눈물이 났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