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자가 햇수로 6년 된 모델 일을 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자가 여자 친구가 서는 패션쇼에도 찾아갔다"며 "이는 주변 사람들도 모두 아는 사실로 설리와 열애설이 보도돼 황당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져 여자 친구 또한 당황하고 있다. 보도가 나온 후 최자가 직접 여자 친구에게 설리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상태이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에 의해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모닝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설리와 최자 측 모두 "친한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