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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사건'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김우빈의 한 팬이 생일 선물로 김우빈에게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티셔츠를 선물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안이 그 한정판 티셔츠를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증거 사진으로 유지안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함께 게재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티셔츠를 선물한 팬이 그 사진을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멘션을 보내 유지안이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우빈 발망사건', '발망' 등의 키워드가 랭크되고 있다. 또 이날 공식 열애설을 인정하며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른 '김우빈', '유지안'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
한 매체는 일명
'김우빈 발망사건'에 대해 "발망은 스웨터셔츠 가격만 100만 원대에 달하는 프랑스 고가 브랜드다. 팬이 선물한 티셔츠는 한정판이라 이보다 더 비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모델 유지안과 현재 2년 째 공식 열애중임을 인정. 김우빈 소속사측은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만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다. 처음부터 만남을 감출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