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이상형, 엄지원+신민아=유지안?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모델 활동 당시 유지안과 친분을 쌓았고,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관계자는 "평소 털털한 성격이라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게 두 사람의 열애였다"며 "여자친구 존재도 굳이 숨긴 적은 없다. 뒤늦게 알려진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김우빈 연인 유지안, 신민와 느낌 비슷?", "김우빈 이상형에 가까운 듯", "김우빈 연인 유지안, 엄지원+신민아 인가요", "김우빈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2011년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 지난해 SBS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KBS2 '학교2013'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뒤 곽경택 감독의 신작 영화 '친구2'와 김은숙 작가의 SBS 새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연달아 캐스팅 됐다.
김우빈 연인 유지안은 미녀 모델로, 176cm의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다. 패션잡지 화보와 다수의 쇼, CF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김우빈이 팬에게 선물 받은 발망 티셔츠를 여친 유지안이 찍고 인증샷을 찍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