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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밀착 원피스 아찔한 가슴라인 노출 '물오른 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25 15:18


홍수현

'홍수현'

배우 홍수현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냈다.

홍수현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수현은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브이라인 턱선을 뽐내며 한 층 성숙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홍수현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마네킹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수현은 가슴라인이 깊숙이 파인 원피스를 입고 일자 쇄골라인과 함께 아찔한 가슴골을 그대로 노출시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수현이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을 작품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홍수현 모습에 네티즌들은 "홍수현, 청순섹시의 표상", "홍수현 물오르는 미모", "홍수현 점점 예뻐져", "홍수현, 말랐는데 저렇게 글래머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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