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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몽유병'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과 데니안은 "자다가 팔이 저릿저릿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문희준은 "너희들 몽유병일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팔을 쓰는 거지"라고 전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내가 약간 몽유병이 있다"면서 "하루는 눈을 떴는데 누가 날 관에다가 묻었다. 살려달라고 관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는데, 알고 보니 자다가 테이블 밑에 들어간 거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 몽유병'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몽유병 에피소드 재밌다", "은지원 몽유병 에피소드, 좀 오싹하다", "은지원 몽유병 때문에 많이 놀랄 듯", "은지원 몽유병, 어서 치료하 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