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포게임즈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퍼즐 게임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가 출시 당일인 24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는 고전 벽돌깨기의 정통 게임성을 계승 발전시킨 모바일 게임으로, 친숙한 플레이 방식과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시켰다. 특히 막대로 공을 튕겨 벽돌을 깨뜨리는 기본 규칙에 무한모드ㆍ보스모드ㆍ달인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를 더해 속도감이나 긴장감, 공략의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 및 펫 육성, 특수효과 '짜릿' 발동, 주간 순위 경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컴투스는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각 요일에 해당하는 게임 모드에서 5만점 이상 획득한 이용자에게 게임머니, 삼천리 자전거, VIPS 식사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