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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를 오는 10월 초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의 방식은 간단하다. 처음 제공되는 20개의 빈 칸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로 구성된 타일들을 값이 작은 쪽에서부터 큰 쪽으로 순서를 나열하는 오름차순으로 숫자를 끼어 넣으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빛소프트는 '이어또 for Kakao'의 카카오 게임하기 런칭을 기념,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의 저변 확대를 위한 사전 등록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