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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최진혁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 중 두 명을 뽑아 무대에서 함께 듀엣곡을 부르고, 포토북 소개, 선물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팬미팅 직후 천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선물을 전달해 팬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본 관계자는 "최진혁은 이미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서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별한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천 여명의 팬들이 모여 일본 내 최진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면서 "훌륭한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 뛰어난 가창력까지 겸비한 최진혁의 모습에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 모두 크게 열광하며 즐거워했다. 일본 내 최진혁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고 전했다.
'구가의 서'는 오는 9월 28일부터 일본 KN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진혁은 2014년 개봉예정인 영화 '신의 한 수'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으며, 10월 9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대한민국 최고 그룹의 상속자 김원 역을 맡아 카리스마 CEO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