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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롱'
트레이닝복을 입은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나란히 주스를 들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은 사랑에 푹 빠진 듯 산책 중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인타임', '레미제라블'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또한 다음 달 17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러브레이스'에서는 수위 높은 정사신을 연기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언급하며 "완전 매력적이다.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것 봤느냐. 죽인다"며 이상형으로 꼽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