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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군면허'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은 김수로, 류수영과 함께 모터사이클 면허 시험을 치렀으나 자신감 없는 태도와 실수로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이에 이성희 교관은 두 번째 기회를 줬고, 손진영은 김수로를 비롯한 다른 병사들의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해서 연습한 후 진지한 자세로 재시험에 임했다.
훈련 기간 동안 엄격한 모습으로 일관하던 이성희 교관에게 당당히 합격증을 받은 손진영은 감격의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성희 교관은 "손진영, 너는 네 자신을 이긴 것이다. 앞으로 오늘을 잊지 말라. 축하한다"라며 진심으로 제자를 아끼고 격려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진영 군면허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진영 군면허 취득 축하해요", "손진영 군면허 합격, 성장하는 느낌", "손진영 군면허, 감격의 눈물 이해할 듯", "손진영 군면허 그동안의 설움 날려버리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